삼국지연의 제7회 반공강유(2)
유비, 관우, 장비의 영웅적 구출원소가 가장 먼저 다가와 진격했는데, 아직 5 리도 채 가지 않았을 때, 산 뒤에서 갑자기 함성이 크게 울려 퍼졌다.그와 함께 한 무리의 기병이 나타났고, 선두에는 세 명의 대장이 있었다.그들은 바로 유현덕(유비), 관운장(관우), 장익덕(장비)이었다. 유비는 평원에서 공손찬과 원소의 싸움을 듣고 이를 돕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다. 이때 세 마리의 말에 각기 다른 무기를 들고 나는 듯이 빠르게 달려와 원소를 직접 공격하였다.원소는 혼비백산하여 하늘로 달아날 기세로 놀랐고, 손에 들고 있던 보검을 말 아래로 떨어뜨렸다.급히 말을 돌려 도망쳤고, 그의 군사들은 죽을힘을 다해 그를 구하며 다리를 건너 도망쳤다. 공손찬 역시 군대를 회수하여 진영으로 돌아갔다. 유비, 관우, 장비가..
2024. 12. 1.